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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고3 시절 있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선 지난 주에 이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를 맞춰봐' 코너를 진행하던 중 장민호는 수능 날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찹쌀떡으로 뒷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능 날에는 사람들이 수험생에게 찹쌀떡을 주지 않냐. 마지막에 분처럼 발라야겠더라"고 말하며 "말끔하게 정리를 하고 나왔다. 고3 때는 창피한 걸 많이 느낄 때다. 빨리 해결하지 �邦만� 큰일 날 것 같은 생각에 그렇게 했다"고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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