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모터 2군행, 키움 야수진 연쇄반응·기대효과

시간2020-05-17 06: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일단 포수는 3명으로 가려고 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테일러 모터가 16일 더블헤더 잠실 LG전을 앞두고 1군에서 빠졌다. 모터는 올 시즌 8경기서 27타수 3안타 타율 0.111 1홈런 3타점 3득점했다. 안정적인 수비력에 비해 타격은 인상적이지 않았다.

13일 고척 삼성전서는 수비마저 흔들렸다. 여기에 최근 입국, 자가격리 시설에 들어간 아내가 모터에게 불안함을 호소하는 등 이래저래 모터로선 심신이 편하지 않았다. 결국 손혁 감독은 재정비의 시간을 줬다.

키움은 최소 열흘간 외국인타자 없이 시즌을 치른다. 16일 임병욱의 햄스트링 부상 악재도 생겼다. 그래도 내, 외야 뎁스가 좋다. 당장 큰 지장은 없을 듯하다. 일단 3루수의 경우 전병우와 김주형이 맡는다.

손혁 감독은 "이럴 때 기회를 잡아서 올라오는 선수가 나온다"라고 기대했다. 전병우는 트레이드 후 타격 과정에서 임팩트 전 팔이 상체에서 일찍 떨어지는 약점을 고치기 위해 팔과 상체 사이에 공을 끼우고 타격연습을 했다. 자체 연습경기서 효과도 입증했다. 김주형 역시 고척 스프링캠프에부터 내부적으로 공을 들였다.

두 사람은 당분간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하위타선에 배치된다. 끝이 아니다. 애당초 모터의 3루 경쟁자로 분류된 김웅빈도 서서히 복귀를 준비한다. 시즌을 준비하면서 삼두근을 다쳤고, 재활해왔다.

손 감독은 "기술훈련(타격)에 들어갔다. 수비는 아직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1군 복귀에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장기적으로 3루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자원이다. 이미 작년 포스트시즌서 잠재력을 확인했다.

이밖에 16일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처럼 김하성을 3루수로 내세우는 방법도 있다. 김혜성이 유격수를 커버할 수 있다. 서건창이 2루수를 맡으면 박동원이나 이택근을 지명타자로 쓸 수 있다. 최근 팀 타격 자체가 침체됐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

또 하나. 모터의 말소로 포수 주효상이 1군에 등록됐다. 그렇지 않아도 강한 포수진이 업그레이드됐다. 이미 키움은 박동원과 이지영이라는 주전급 포수 두 명을 보유했다. 이들은 철저히 선발투수들의 맞춤형으로 선발 출전한다.

주효상이 가세하면서, 박동원과 이지영을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손 감독은 "지영이나 동원이를 지명타자로 활용하면서 포수 세 명을 동시에 쓸 수 있다"라고 했다. 실제 키움은 5번 타자가 고민이다. 손 감독은 장타력을 갖춘 박동원을 5번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제까진 이지영이 선발 포수로 나온 날에 박동원을 5번으로 쓰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백업 포수 주효상이 대기하면서, 박동원을 지명타자로 활용할 기회가 좀 더 생겼다. 포수들의 체력 안배 및 공격력 강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손 감독은 "코치들과 상의했는데 다른 내야수들은 괜찮다고 하더라. (김)혜성이는 2루, 3루, 유격수가 다 된다"라고 했다. 모터가 빠지면서 기용 가능한 내야수가 한 명 줄어들었지만, 당분간 운영에 큰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올 시즌은 코로나19로 외국인선수 교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키움 역시 현 시점에서 모터의 교체를 고려할 상황은 아니다. 일단 모터가 없어도 키움 야수진은 잘 돌아갈만한 조건이 갖춰졌다. 오히려 좀 더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 모터가 1군에 돌아와서 KBO에 적응하고, 키움 야수진 운영의 톱니바퀴에 맞물려야 키움이 좀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일단 최근 4연패 과정에서 드러난 극도의 타선 침체부터 벗어나야 한다.

[키움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