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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배우 최현호와 연극연출가 손남목이 결혼 후 전 여자친구와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이하'얼마예요?')에서 제작진은 이윤철, 홍서범, 손남목, 오정태, 최현호에게 "결혼 후 전 여자친구와 만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윤철, 홍서범, 손남목, 오정태, 최현호는 "있다"고 답했고 조병희, 조갑경, 최영완, 백아영, 홍레나는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최현호는 "똑같은 경험이 두 번 있다. 여자가 결혼을 앞두고 연락을 해서 '보고 싶다'고. 심지어 한 친구는 당장 다음 날이 결혼인데 연락이 끊어져있는 상태였는데도 '나 내일 결혼하는데 그 전에 오빠 만나고 싶어'라고 연락을 했다. 그래서 만나서 커피 한 잔 마셨는데 먼저 포옹을 하더라 헤어질 때. 그런데 포옹의 강도가 굉장히 강했다"고 고백했고, 홍레나는 분노했다.
그리고 손남목은 "나는 진짜 가슴 아픈 얘기인데 사랑은 아니고. 보통의 젊은 친구들은 20대 때 돈이 없잖아. 그래서 그때 내가 오랫동안 사귄 여인이 있는데, 내가 생각해도 진짜 너무 가난했어.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 여자한테 다른 남자가 생겨 헤어졌어. 그리고 난 열심히 일해서 경제적인 능력이 되게 좋아졌어"라고 입을 열었다.
손남목은 이어 "그 친구가 SNS를 통해서 나한테 연락을 해 만났는데 너무 짠한 거야. 왜냐면 그 친구가 잘 못 살고 있더라고. 그래서 너무 돈을 주고 싶은 거야. 그 친구는 생활비를 안 받겠다고 그랬는데 내가 돈을 던져주고 나왔어"라고 고백했고, 최영완은 분노했다.
[사진 = TV조선 '인생감정쇼 – 얼마예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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