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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걸’ 김나정 아나운서, 비키니 입고 “얼른 살 뺄게”
2020-05-19 07:44:02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맥심걸’ 김나정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이이이이이잉~~ 허리는 애교. 얼른 살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응시하며 셀카를 찍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한 2019 미스 맥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김나정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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