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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19일 자신의 SNS에 "수연이 노래와 함께 마시는 술한잔은 정말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았다. 외출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이 시기에 집에서라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가수 정수연과 자신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럭셔리한 집과 화려한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안은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지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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