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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효주가 MBC에브리원 '주문바다요’ 3회에 깜짝 예약손님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주문바다요’에서 박효주는 배우 조재윤을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거제 산달도까지 내려왔다. 박효주는 에피타이저로 고둥을 내온 일일 알바생 이태환에게 슬쩍 "재윤 오빠가 제가 온 거 알아요?"라고 물었다. 잘 모르겠다는 이태환이 돌아간 뒤 고둥을 먹던 박효주는 몰래 다가와 장난을 친 조재윤과 포옹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역대 최다 요리를 주문한 박효주는 항상 손님맞이로 분주했던 어부4인방을 위해 함께 식사를 하길 위함이었다고 밝히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었다.
또 박효주를 두고 조재윤, 주상욱이 티격태격하기도 했는데, 13년 전 드라마 ‘에어시티‘에 박효주와 함께 출연했던 주상욱이 “솔직히 효주는 나랑 더 친해”라고 하자 조재윤이 “우리 둘은 멜로까지 찍은 사이야!”라며 누가 더 친한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효주는 “상욱이 오빠는 말투가 예전과 똑같다. 변한게 없다”며 과거를 회상했고, “오랜만에 만나니까 너무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손님 임철수 배우가 찾아왔고, 박효주는 “같이 ‘낭만닥터 김사부’를 했는데 수술실에 있느라 마주치진 못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임철수는 “그때 역할이 정말 멋있으셨다”라고 말했다.
이후 참돔숙회에서 전복 버터구이까지 정성 가득한 한상을 먹으면서 맛있다고 감탄하며 회포를 푼 박효주는 ‘주문바다요’의 시그니처인 밴드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제도에 뜬 레드문을 배경으로 임철수는 노래로, 박효주는 귀여운 율동으로 재능기부 식사비를 결제했다.
바다를 좋아하는 연기자들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주문 바다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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