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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파스타&피자 배달 전문점 '아이 엠 샘' 운영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아이 엠 샘'을 함께 할 샘킴의 마지막 동료로 모습을 드러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호흡을 맞춰 본 안정환의 등장에 샘킴은 엄지를 들어보이며 만족을 표했다.
이어 안정환은 "내가 축구선수가 안됐으면 셰프가 됐을 수도 있다"며 남다른 요리 사랑을 말했다.
안정환은 "이태리에 있을 때는 피자 배달을 정말 많이 시켜먹었었다. 그런데 파스타는 어렵지 않냐? 그걸 정말 샘킴이 정말 허락을 했냐"며 우려를 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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