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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브랜드 ‘홀리넘버세븐’의 최경호 디자이너가 김희철의 패션감각을 칭찬했다.
김희철은 최근 역대급 유튜브 서바이벌 ‘고등학생 간지대회 2’에서 홀리넘버세븐의 ‘Twinkle coating denim Leather Blouson’을 착용했다.
최경호 디자이너는 20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코팅 블루 진과 블루 양가죽, 두 원단으로 제작하여 홀리넘버세븐만의 유니크한 라이더 자켓을 디자인한 제품인데, SS계절과 어울리는 시원한 블루 컬러를 사용하였다”면서 “투웨이 지퍼로 제작되어 활용도가 높고, 넉넉한 핏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멋스럽게 즐기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블링블링한 큐빅 장식과 곳곳에 디자인 된 열전사 레터링은 20SS 시즌답게 쾌활하면서도 특유의 홀리넘버세븐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전했다.
한편 최경호&송현희 디자이너의 ‘홀리넘버세븐’은 올 여름 오픈 예정인 K패션 전문몰 '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 Collection'은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몰이며, 여성 캐주얼,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등 14개의 품목별 편집숍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 = 홀리넘버세븐]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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