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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하트시그널3' 패널들이 패널 장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에서는 지난주 러브라인을 복기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은 "저희들에 대한 뜨거운 반응들이 있더라. 저희 보고 말 좀 그만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고 피오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폭소케 했다. 예측단의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걸 언급한 것.
이상민은 "윤시윤 씨 말 좀 그만해라"라고 질책했고 윤시윤은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아 예'라고 하는데 '비켜주세요'라고 하는 느낌이다. 이런 이야기도 그냥 쓸데없는 거다. 다 편집이다. 우리 할머니도 이 프로그램 보시는데, 저희 기다리는 분들도 계실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우리 엄마도 그만 좀 나오라고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고 이상민은 "어떻게 하겠냐. 저희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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