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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가 박지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에서는 대화를 나누는 천인우, 임한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임한결과 데이트를 했던 서민재는 아침에 그를 마주하자 "오늘 진짜 나오기 싫었다. 뭔가 얼굴을 못 볼 것 같았다. 그냥 부끄럽고 그랬다. 오늘 오빠랑 말 안 할 거다"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천인우와 대화를 나누게 된 임한결은 "(서)민재는 자그마한 것에서 상대방에게 고마워할 줄 안다. 되게 인간적으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서민재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넌 요즘 지현이 쪽으로 다시 마음이 많이 기운 것 같다"고 넌지시 물었고 천인우는 "요즘 아무래도 지현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지현이에 대한 생각이 다시 들기 시작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듣던 임한결은 "나는 지현이에 대한 궁금증은 다 없어진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패널 예측단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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