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 투바투 휴닝카이 "빅히트 괴담? 연습실서…" 오싹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휴닝카이가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괴담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MI NEWS'에서 장도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회사 안에서 겪거나 들었던 괴담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휴닝카이는 "예전에 보컬 선생님에게 들었는데, 지금 연습실은 아니고 전에 쓰던 지하연습실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휴닝카이는 이어 "거기에 새벽이 되고 불을 끄면 귀신의 형체가 보인다고. 불을 켜면 안 보이다가"라고 답해 오싹함을 안겼다.

[사진 = Mnet 'TMI NEWS'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