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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5인방이 '응급 상황' 포스터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케이블채널 tvN 2020 목요 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22일, '응급 상황' 포스터를 선보였다.
사진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긴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원의 응급 호출을 받은 듯 이들은 다급하게 병원으로 뛰어 들어갔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병원을 1순위로 생각하는 5인방의 모습에서 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진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심각한 5인방의 표정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긴박한 순간도 함께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이들의 관계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최종회는 오는 2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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