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NBA(미프로농구)의 전설적인 센터로 꼽히는 패트릭 유잉(57)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여 퇴원했다.
미국언론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유잉이 퇴원했다.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잉의 아들 패트릭 유잉 주니어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는 건강을 회복하셨다. 입원기간 동안 아버지를 담당해주셨던 의료진,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남겼다.
유잉은 최근 직접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우려만큼 심각한 증세는 없었고, 비교적 빨리 퇴원절차를 밟게 됐다.
한편, 조지타운대 출신 유잉은 1985년 NBA 드래프트서 전체 1순위로 뉴욕 닉스에 지명됐다.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유잉은 샤킬 오닐, 데이비드 로빈슨, 하킴 올라주원과 ‘4대 센터’로 군림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시애틀 슈퍼소닉스-올랜도 매직을 거쳐 2002년 은퇴했고, 2008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현재 모교 조지타운대 감독을 맡고 있다.
[패트릭 유잉.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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