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14일 홍루이젠의 첫 무인점포 ‘홍루이젠 PICK’이 오픈했다. 홍루이젠 무인매장 ‘홍루이젠 PICK’은 24시간 상주 직원 없이 100% 무인 운영으로 고객이 상품을 고른 뒤 키오스크에서 직접 계산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시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와 소비자들의 비대면 선호,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등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되고 있다.
■‘24시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무인점포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들이 24시간 언제든지 샌드위치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2030세대들은 편리함을 중시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트랜드로 무인화 점포 선호도가 더욱 높게 나타난다. 실제로 홍루이젠 일산 위시티점은 무인매장으로 변경 이후 소비자들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과 일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매장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은 소비자에게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제공된다. ‘홍루이젠 PICK’은 오픈 한 달간 구매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였고, 종료 후에도 상시 5%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건비 부담 없는 스마트한 소자본 창업’
홍루이젠의 무인매장은 자영업자에게도 새로운 스마트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건비 부담이 없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실제로 늦은 저녁 21시~23시 추가 고객 유입이 늘어나 매출 증대의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소자본으로 초보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며 주부, 직장인들의 겸업 아이템으로도 용이하다. 기존 외식업계에서 키오스크 결제 매장은 이미 많이 확산된 상태이지만, 홍루이젠처럼 100%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는 매우 이례적이다. ‘홍루이젠 PICK’은 매일 새벽에 만든 완제품의 샌드위치가 매장으로 배송되어 별도의 제조 없이 바로 판매가 가능하여 100%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홍루이젠은 지속적인 직영점 테스트 운영을 통해 성공사례를 증명한 후 가맹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편리함을 중시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출범하였다. 무인매장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자영업자들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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