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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이 코로나19 진료소로 변신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5시즌 동안 2000만명에 가까운 팬들이 찾은 다저스타디움이 캘리포니아주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검사시설로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타디움 코로나19 검사시설은 드라이브스루 진료소다. 하루 최대 6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경기장 주차장 내 대형 비디오 모니터를 통해 진료 현황을 관리한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LA는 현재 하루 평균 1만50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며 “다저스타디움은 캘리포니아주의 그 어떤 시설보다 규모가 크다”고 진료소로 변신한 다저스타디움의 향후 효과에 주목했다.
한편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다. 27일 오전 기준 1,680,3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98,875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개막 역시 무기한 연기됐다.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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