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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재벌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미란다 커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며 남편 에반 스피겔과 결혼 3주년을 기념했다.
사진에는 결혼식 당시 미란다 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미란다 커는 순백의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턱시도를 차려입은 에반 스피겔과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5월 27일(현지시각) 스냅챗 CEO인 7세 연하의 '억만장자' 재벌 에반 스피겔과 재혼한 바 있다. 그는 에반 스피겔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 아들 플린까지 세 아들을 둔 엄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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