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초미의 관심사’, 조민수&김은영 유쾌하게 뼈때리는 명대사 공개

시간2020-05-28 09:02:52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후 관람객들의 폭풍 추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미의 관심사’가 유쾌하게 뼈때리는 명대사를 공개했다.

조민수와 김은영의 살아 숨쉬는 연기 앙상블,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진정한 색다름을 인정받은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다. 쿨 한 메시지로 ‘편견’에 대한 새로운 일침을 가하고 있는 ‘초미의 관심사’가 마음 찡하면서도 뼈 때리는 명대사를 공개했다.

명대사 1. 영화의 KEY 대사로 꼽히는 말!

조민수: 가족은 다 같아야하니?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명대사는 단연 조민수의 “가족은 다 같아야 하니?!”다.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대사이면서도 ‘초미의 관심사’의 메인 카피이자 메시지와 맞닿아 있는 이것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속, 돈을 들고 튄 ‘유리’를 쫓던 중 고시원 관리자가 이들을 보자마자 같은 가족임에도 너무 다름에 놀라 “가족 맞아요?”라고 묻는다. 이에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은 조민수가 “가족은 다 같아야하니?!”라며 일침을 가한다.

명대사 2. 두 사람의 관계를 단번에 보여주다!

김은영: 우리가 오손도손 안부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잖아.

두 번째는 ‘초미의 관심사’에서 김은영이 갑자기 들이닥친 조민수를 보며 어이가 없는 마음에 “우리가 오손도손 안부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대사다. 다짜고짜 막내를 찾아야한다며 자신에게 그간의 소식을 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흥분해 따져묻자 김은영이 차분하게 대답하는 것으로, 이들의 관계를 단번에 설명해 주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첫 도입부에 나오는 이 대사는 앞으로 이 둘이 어떻게 하루를 보내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명대사 3. 뒤끝 없는 쿨한 인사!

김은영&조민수: …밥이나 해 줬어? & 언제 밥 먹으러 와

주옥 같은 많은 대사들 중 마지막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김은영과 조민수가 ‘밥’에 관해 이야기하는 말이다. ‘유리’를 찾던 중 김은영은 조민수에게 도대체 걱정이 되긴 하냐고 묻는다. 이에 조민수는 걱정을 하면 뭐가 달라지냐며, ‘너’는 밥 먹는 것보다 가출을 더 많이 했다며 투정을 한다. 그러자 김은영은 잠시 고민하다 “… 밥이나 해 줬어?”라고 되묻는다. 이 말에 조민수는 엄마로서 짠한 마음을 느낀다. 말도 안되는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조민수가 김은영을 바라보다 하는 “언제 밥 먹으러 와”라는 쿨한 끝인사는 관객들에게 여운을 안겨준다.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초미의 관심사’는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레진스튜디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170cn 41kg’ 최준희 휴가 몸매 준비 완료, "길쭉한 체형으로 변해"

  •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