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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장근석이 돌아온다.
장근석은 29일 오후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약 2년 간의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이날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인해 별도의 행사없이 소집해제를 한다. 장근석 측은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근석의 소집해제는 오는 29일이다. 지난 2년간 근무했던 여느 날과 다름없이 조용히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 특수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오프라인은 무리라는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께서 근무지 근처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성실히 사회복무에 임한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2018년 7월 16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지난 2011년 대학병원에서 처음 양극성 장애(조울증) 진단을 받았고, 이후 시행된 모든 신체검사에서 재검 대상 판정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다.
장근석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소해 4박 5일 간 사회복무 기본소양교육을 받은 뒤 2년간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소집해제 날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근무를 할 예정이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장근석은 '논스톱4', '황진이', '쾌도 홍길동', '베토벤 바이러스', '미남이시네요'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성장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굳혔다.
입대 시기에도 많은 이목이 쏠렸던 장근석은 2018년 드라마 '스위치'를 끝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며 잠시 안녕을 고했다. 입대 전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장근석의 이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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