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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백승호가 교체 출전한 다름슈타트가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다름슈타트는 30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29라운드에서 퓌르트와 1-1로 비겼다. 백승호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되어 30분 남짓 활약했다. 리그 5위 다름슈타트는 이날 무승부로 10승13무6패를 기록하게 됐다.
다름슈타트는 퓌르트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1분 슈넬하르트가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다름슈타트는 후반 18분 플라테가 페널티킥을 실축해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퓌르트는 후반 42분 슈테파니악이 동점골을 기록했고 결국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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