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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이뻐"…'차세찌 아내♥' 한채아, 근황셀카 '민낯으로 필라테스'
2020-05-30 14:57:3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38)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이른아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필라테스를 하러 가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운동복 차림의 한채아가 바닥에 편하게 앉아 턱을 괴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표정은 무심하며, 화장기 없는 얼굴이다. 절친한 배우 한그루는 "이쁘다 이뻐"라고 댓글 남겼다.
한채아는 차범근(67)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4)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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