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생각이 바뀐 롯데 이인복 "친다고 다 안타는 아니다"[MD인터뷰]

시간2020-05-31 18:57:3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친다고 다 안타가 되는 건 아니다."

롯데 우완 이인복(29)은 2014년 2차 2라운드 20순위로 입단했다. 연차, 나이가 제법 됐지만, 31일 잠실 두산전까지 승리투수가 된 경험이 없었다.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심지어 올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쳐 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롯데에 따르면 오른 어깨에 고질적 부상이 있었는데 질롱코리아에 합류하기 위해 급하게 몸을 만들다 극상근이 파열됐다.

역설적으로 이인복은 재활을 하면서 생각까지 바꿨다. 마인드부터 바꾸니 사람 자체가 달라졌다. 31일 두산전서 3-1로 앞선 8회말 무사 1,2루에 등판했다. 절대 쉬운 상황이 아니었다. 더구나 이날 전까지 롯데는 4연패 중이었다.

허경민에게 1루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1사 2,3루 위기. 결국 박건우에게 2타점 동점 중전적시타를 맞았다. 자책점은 아니었으나 전임투수의 승계주자를 홈으로 보내줬다. 대타 김재호를 2루수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이후 9~10회를 깔끔하게 막았고, 타선이 11회초에 대거 5점을 뽑아내며 승리요건이 갖춰졌다. 구승민이 11회말을 막아내면서 이인복에게 데뷔 6년만에 첫 승리가 주어졌다. 정작 이인복은 "승리투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팀이 도와줬다. 수비수들이 도와준 것이다. 다음에 더 좋은 승리를 따내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라고 했다. 아무래도 박건우에게 내준 적시타가 마음에 걸린 모양이다. 그는 "내 실수였다. 다음에는 안 맞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인복의 주무기는 투심이다. 그는 "투심 투수는 수비를 믿지 않으면 안 된다. 내야수들을 믿고 던졌다. 던지다 보니 3이닝이나 던졌고, 12회까지 갔다면 계속 던질 수도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은 작년이 더 좋았다. 생각을 바꿨다"라고 했다.

무슨 의미일까. 이인복은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공을)던지자'는 생각으로 바꿨다. 친다고 다 안타가 되는 건 아니다. 빨리, 빨리 쳐줬으면 한다는 생각으로 던졌다. 2개월 정도 재활을 하면서 생각도 바꿨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인복은 "볼넷을 주느니 안타를 맞겠다. 주위에서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결정구가 없어 (파울)커트를 당하는 부분이 있는데, 결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힘든 건 없다"라고 했다.

[이인복. 사진 = 잠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170cn 41kg’ 최준희 휴가 몸매 준비 완료, "길쭉한 체형으로 변해"

  •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