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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장근석이 자신만의 연기 소신을 밝혔다.
장근석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근석은 스스로에 대해 "성실하기 보다 매 순간을 즐기려고 했던 거 같다"라고 했다.
또한 장근석은 현재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스스로 역시 "몇년에 한번씩 작품을 하면 미안하다"라며 "배우가 연기를 안하면 어떻게 배우가 되겠냐. 매번 작품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했다.
그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 '프로듀스 101' 또한 그랬고 예능 역시도 많이 하고 싶다"라고 '열일'을 예고했다.
이어 장근석은 "어젯밤에도 늦게까지 대본을 보다가 잤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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