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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예준의 새로운 이별 발라드가 베일을 벗는다.
이예준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안녕과 안녕으로'를 발매한다.
'안녕과 안녕으로'와 '오지 않을 것 같던 계절' 2곡으로 구성된 이예준의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발표한 '미친 소리'를 통해 들려준 '이별'을 한층 더 풍부한 감성과 디테일한 이야기로 그려냈다.
타이틀곡 ‘안녕과 안녕으로’는 첫 만남과 마지막 작별에서 오가는 '안녕'을 슬프게 표현한 이별 발라드로, 이예준의 말하듯 풀어내는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저음부터 클라이맥스의 고음, 그 안에서도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이예준의 저력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수록곡 '오지 않을 것 같던 계절'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이별의 아픈 시간, 비워진 마음만큼 새로움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생기듯 아픔이 지나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이별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
[사진 = 뮤니콘,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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