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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 영화 ‘카페 벨에포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리메이크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카페 벨에포크’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사랑에 대해 곱씹어 만드는 것은 물론,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과 영상미에 실관람객들이 만장일치로 호평을 보내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는 바,개봉과 동시에 끊임 없는 관람 행렬이 이어지며 침체되었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더욱이 관객들로부터 ‘카페벨에포크’ 국내 리메이크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프랑스 영화 중에 1순위!한국에서 우리 정서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CGV 실관람객 매운후****킨), "우리나라 버전으로도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리메이크 해주실 감독/배우님 안 계신가요?!"(CGV 실관람객 be****l_),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되었으면!더 공감되고 추억에도 빠져들고 재밌을 것 같은데! 리메이크 원츄!"(네이버 jeon****), "너무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ㅠㅠ 한국에서도 꼭 리메이크 됐음 좋겠어요"(네이버 birc****) 등 너도나도 국내 리메이크를 요청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로 하여금 ‘카페 벨에포크’를 향한 발걸음을 부추기게 만든다.
나아가 "'빅토르'는 박근형 선생님, '마리안'은 윤여정 선생님?! 그리고 '앙투안'은 정우성 배우가 해도 잘 어울릴 듯?누가 좀 시도해줘봐요!"(인스타그램 _hell****lm_), "몽글몽글 훈훈 설렘 찡-대파티!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 해주라주라! '마리안' 윤여정 선생님?서이숙 배우님? '앙투안'은 정우성배우님!"(인스타그램 b****ul_) 등 네티즌들이 손수 가상 캐스팅에 나서고 있는 모습으로 ‘카페 벨에포크’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이렇듯 관객들 사이 국내 리메이크 요청이 쇄도하며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카페 벨에포크’는 장기 상영을 예고, 흥행 몰이에 가속을 올리고 있다.
국내 리메이크에 대한 염원과 함께 입소문 열풍을 이끌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영화 ‘카페 벨에포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이수 C&E]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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