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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한 톱스타 사모임이 사라진 이유가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계 핫한 사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동성 사모임은 오래가는 편이다. 그런데 혼성일 경우에 급 깨지는 경우가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사모임이 진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대거 가입된 사모임인데 그 안에서도 톱들끼리 만났어. 그런데 둘 다 성격이 세. 주도적이고 술도 잘 마시고"라고 밝힌 연예부기자.
그는 "둘이 꽤 오래 만났는데 헤어진 거야. 그 모임에서도 주도적이던 둘이 소원해지니까 자연스럽게 모임 자체가 뜨문뜨문 만나게 되고 자기들끼리 따로따로 만나다가 방송에서 이 모임에 대한 이야기가 사라진 게 내가 볼 때는 한 5~6년 넘은 거 같아"라고 추가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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