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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워너원의 13번째 멤버라 불리는 고석진 경호원을 위해 옹성우, 하성운이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대통령부터 아이돌까지 레전드 경호원 4인방 구본근, 최영재, 변정길, 고석진이 출연한 ‘슈퍼 히어로 특집! 나는 경호원이다’로 꾸며졌다.
이날 영상 편지로 등장한 옹성우는 “고 대표님이 출연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 고 대표님은 정말 착하고, 따뜻하고, 카리스마 있으신 그런 멋있는 완벽하신 분인데 여러분들이 많은 시청 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대표님 파이팅! ‘비디오스타’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성운은 “고석진 경호원님이랑은 국내, 해외 스케줄 다니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사소한 거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한 분이다. 항상 너무 리스펙하고 감사하다. 항상 몸 관리 잘하시고, ‘비디오스타’ 나와서 저희 얘기하는 게 조심스럽고 걱정 많으실 텐데 편하게 많은 얘기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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