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빈우가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일 김빈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김빈우가 임신 탓에 다소 몸무게가 증가했을 당시와 현재의 날씬해진 몸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김빈우는 "저는 먹는족족 찌는 체질이다.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오는 데에는 남 모를 노력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즐겨 먹는 다이어트 쉐이크를 추천했다. 또 그는 "유지어터의 길로 들어선지 6개월이 넘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는 55-5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해요", "나도 결심해야겠다", "진정한 노력"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9달 만에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