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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현희가 사금 채취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캠핑을 하러 간 홍현희-제이쓴 부부. 두 사람은 동강에서 사금을 캐는 사람과 만났고, “많이 잡으면 하루에 한 돈 정도는 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홍현희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고, 진짜라는 말에 급격히 흥분하며 “나 다 때려치우고 여기 와서 이거 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사금 채취에 도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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