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골프계도 영웅 시대? 김영웅 "2020시즌 히어로로 거듭날 것"

시간2020-06-04 10:18:29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020시즌 ‘영웅시대’를 열겠다."

‘투어 3년차’ 김영웅(22, 한국웍스)의 2020시즌 각오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태극 마크를 달았던 김영웅은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 국가대표들의 친선 경기인 ‘네이버스컵’, ‘아시아 주니어 퍼시픽 대회’와 같은 각종 국제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2016년 7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회 후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예선전에서는 수석 합격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기대케 하기도 했으나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입성 이후 인상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김영웅은 4일 KPGA를 통해 “아마추어와 프로 무대는 달랐다. 프로 데뷔 전까지는 내가 하고 싶은 골프를 해도 성적이 좋았다”며 “사실 투어에서 뛴다 해도 큰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 실력뿐 아니라 멘탈, 체력 등 가다듬어야 할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7위에 올라 2018시즌 투어에 첫 발을 내딛은 김영웅은 그 해 11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4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획득했다.

하지만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 대회인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4위를 적어냈고,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짝을 이뤘던 팀 경기에서는 우승을 하는 등 가능성도 보였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야구 선수를 했던 만큼 우상이었던 박찬호 삼촌과 함께 경기한 것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며 “인연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박찬호 삼촌의 초청을 받아 ‘박찬호 장학재단’ 주최 자선 골프 대회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년 김영웅은 한국과 일본 무대를 병행했다.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투어 QT를 모두 상위권의 성적으로 통과해 양국의 시드를 얻었지만 두 곳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었다. 체력 관리에 실패했다. 시즌 초반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며“체력이 부족해 쉽게 지치고 집중력도 유지가 안됐다. 그러다 보니 샷과 퍼트가 불안정해졌고 성적은 계속 떨어졌다”고 되돌아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영웅은 또 다시 ‘KPGA 코리안투어 QT’에 응시했다. 공동 19위에 위치하며 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김영웅은 “체력 증진에 힘썼다.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쏟는 시간을 전보다 2배 이상 늘렸다”며 “체력과 함께 쇼트게임 능력도 많이 향상됐다. 연습 라운드를 하다 보면 확실히 나아진 점을 느낀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년간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열심히 시즌 준비에 임했다. 올해는 ‘준비가 완벽히 됐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2020년 목표는 ‘영웅시대’를 여는 것이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영웅. 사진 = K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