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독특한 레깅스 패션을 뽐냈다.
전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지어준 기린 닮은 엄마. 저 레깅스 입으니 진짜 기린 같네"란 글과 함께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미라는 호피 무늬 레깅스에 짧은 티셔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테니스 라켓을 들고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신장이 175.5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미라는 쭉 뻗은 롱다리를 드러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