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사로잡은, 그 남자"…'하트시그널3' 김강열, 축구 일상 SNS로 근황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남성 출연자 김강열이 근황을 공개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은 4일 인스타그램에 "윽 다리 아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축구를 하러 가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운동복 차림의 김강열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바닥에 앉은 채 축구공을 옆에 두고 휴식을 취하는 사진에선 김강열의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오빠가 아프면 저도 아파요", "사랑해. 사랑한다니까" 등의 반응.

김강열은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여성 출연자 박지현과 러브라인이 최근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사진 = 김강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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