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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살아있다'의 배우 유아인이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극중 유아인은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으로 분해 그간의 강렬함을 벗고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통제 불능의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이 7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방구석 1열'에 출격, 풍성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이번 방송에서는 '베테랑'의 안하무인 재벌 3세, '사도'의 비극적 죽음을 맞은 세자, '버닝'의 불안한 청춘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온 유아인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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