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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신인 배우 이루비(20)가 웹툰 원작인 동명의 웹드라마 '연애혁명' 여자 주인공 역으로 발탁됐다.
5일 이루비의 소속사 킹콩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루비가 '연애혁명' 여주인공 자리에 발탁됐다"며 "왕자림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로, 남자 주인공 공주영 역엔 가수 박지훈이 확정됐다.
한편 이루비는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했다.
[사진 = 킹콩by 스타쉽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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