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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당당하게 밝혔다.
5일 조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거트, 오이, 감자, 그래놀라만 있는 식단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유지어터 점심. 수제 그래놀라 1/3컵, 오이 1/3, 감자 작은 거, 액티비아. 164cm 39.4kg 체지방 3.2%"이라며 자신의 체중을 밝혔다.
그러면서 "입도 짧고 위도 작고 식욕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체지방이 너무 없으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지므로 최대한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조민아는 자신의 몸 상태를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매일 병행하면서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니 몸이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스스로 빛나봅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어요", "잘 챙겨드세요", "예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과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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