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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11년만의 복귀' 김연경 "한국 팬들 다시 만나 기쁘다"

시간2020-06-06 15:32:58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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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배구여제가 11년 만에 V리그 여자부 코트를 밟는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6일 “김연경이 국내 복귀에 전격 합의했다. 지난 3일 첫 만남 이후 심사숙고 끝에 흥국생명 핑크색 유니폼을 다시 입기로 결정했다”고 김연경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22일 터키 프로배구 엑자시바시와의 2년 계약이 끝난 김연경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차기 행선지를 고민 중이었다. 당초 중국 프로배구 베이징행이 유력해 보였지만 한국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흥국생명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김연경은 2013년 당시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에서 임의탈퇴 신분으로 해외에 진출하며 V리그 복귀 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다시 입어야 했다.

김연경은 지난 3일 흥국생명 고위관계자와 첫 협상테이블을 차리고 의견을 공유했다. 당시 김연경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고, 흥국생명 측은 “복귀를 결정하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의사 결정을 기다리겠다. 다만, 선수 등록이 6월 30일까지인 만큼 빠른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고민 끝에 지난 5일 구단에 팀 복귀 의사를 전했고, 이날 최종 계약에 합의했다.

김연경 복귀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연봉이었다. V리그 여자부에는 팀당 최대 23억원을 쓸 수 있는 샐러리캡이 존재한다. 이미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게 10억원을 소진한 흥국생명은 김연경에게 옵션 포함 최대 6억5000만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 터키에서 최소 16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던 김연경이 이를 받아들일지 관심이 모아졌다.

김연경에겐 연봉보다 V리그 복귀가 우선이었다. 흥국생명은 “그동안 열심히 뛰어준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선수의 결심에 따라 계약이 3억5천만원(1년) 선에서 결정됐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계약 후 “무엇보다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많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흥국생명은 다음 주 중으로 김연경의 국내 복귀 결정과 입단 소감 등을 밝히는 기자 회견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연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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