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추락하는 독수리에게 날개가 없다. 코칭스태프를 대거 개편하는 변화도 줬지만 승리는 찾아오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2-14로 대패했다.
한화는 최근 13연패, 홈 8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7승 22패를 기록했다. 13연패는 2013년 기록한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기록이다. 반면 NC는 4연승을 달리며 시즌 22승(6패)째를 신고했다.
선발투수 채드벨이 4이닝 7피안타(3피홈런) 2볼넷 3탈삼진 7실점 난조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이어 이태양-김범수-박상원-정우람-윤대경이 뒤를 지켰지만 추가로 7실점했다.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3안타, 최진행이 2안타로 분전했다.
반면 NC 선발투수 구창모는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이어 장현식-배재환-김건태가 뒤를 책임. 타선에서는 강진성이 3안타-2타점, 노진혁이 2안타-3타점으로 활약했다.
3회 선두타자 김성욱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헌납했다. 4회 강진성에게 솔로홈런, 노진혁에게 투런포를 맞았고, 5회 무사 2, 3루서 박석민, 강진성, 노진혁 등에게 적시타를 맞고 대거 4실점하며 승기를 내줬다.
6회 김태균의 적시타, 8회 최진행의 솔로홈런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9회 김태군, 김태진, 알테어의 적시타와 지석훈의 3점홈런으로 6실점하며 무너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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