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NC가 '안방마님' 양의지(33)에게 휴식을 부여한다.
NC 다이노스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나성범(우익수)-강진성(1루수)-박석민(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애런 알테어(중견수)-김태진(3루수)-김태군(포수)으로 선발 타순을 꾸린다.
양의지가 제외된 것이 눈에 띈다. 이동욱 NC 감독은 "양의지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했다. 뒤에서 대기한다. 김태군이 선발로 나간다"라고 밝혔다.
[NC 양의지가 7일 오후 대전광역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의 경기전 훈련에서 최재훈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 대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