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차우찬이 7이닝을 완벽하게 잘 던졌다."
LG가 7일 고척 키움전서 8-1로 완승했다. 선발투수 차우찬이 7이닝 6피안타 5탈삼진 5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4승(2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6회 2사 2,3루서 대타 유강남이 결승타를 만들었고, 7회에는 김현수의 솔로포가 터졌다. 8회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대승을 완성했다.
류중일 감독은 "선발투수 차우찬이 7이닝을 완벽하게 잘 던졌고 공격에선 6회 유강남의 대타 카드가 성공했다. 뒤이어 7회 김현수의 추가 홈런도 팀 승리에 주효했다"라고 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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