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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길의 아내가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4kg 정도를 감량했다고.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결혼식 준비에 돌입하며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기로 한 길의 아내 최보름 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VCR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길의 아내 모습을 보고는 “처음 방송보다 살이 빠졌다”고 했고, 길은 “살을 많이 뺐다. 웨딩드레스 입어본다고”라고 답했다. 몇 킬로 감량했냐는 질문에 길은 “원래 말랐는데 거기서 4kg 정도를 더 뺐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중간에 (아내가) 링거 맞으러 간 적도 있다. 저랑 하음이도 좀 빠진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한 길은 “집에 온통 풀떼기”라며 불만을 표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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