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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에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햇다.
박미선은 "1990년대 후반부터 재밌는 가수나 배우가 주목받고 개그맨이 받쳐주는 역할을 하게 됐다"며 "그거에 적응해서 헤쳐나가려면 쉴 수가 없었다"고 '열일'의 비결을 밝혔다.
이어 박미선은 첫 아이 낳고도 한 달, 둘째 낳고도 한 달 쉬었다. 쉰 기간은 두 달"이라며 "내가 끈을 놓으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아등바등 뭐라도 잡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버텨야 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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