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집사부일체' 김연경, 국내 복귀 심경→'식빵 언니' 폭로…솔직+화끈 매력 [어젯밤TV]

시간2020-06-08 08:43:3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솔직 화끈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3.7%(이하 수도권 2부 기준)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6.8%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사부 김연경과 함께 '2020 배구대잔치'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훈련을 마친 후 김연경의 집으로 향했다. 저녁식사를 하며 멤버들은 해외 진출한 다른 배구 선수들이 있는지 물었고, 김연경은 "없다. 프로 사상 제가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했다"라며 국내 배구계 최초이자 유일한 해외 진출 선수임을 밝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운동할 때 '라이벌'을 신이 주신 선물이라 한다. 라이벌이 있어야 경쟁의식 때문에 올라가는 건데, 라이벌이 없는 상황에서 혼자서 끝까지 올라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김연경은 국내 복귀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국내 복귀 계획이 있냐"라는 신성록의 질문에 김연경은 "예민한 부분이긴 한데 사실 저는 한국에 들어와서 뛰고 싶은 생각은 있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어 김연경은 "기다리시는 팬 분들도 많고, 좋은 기량이 있을 때 와서 국내 배구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국내 복귀에 대한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김연경과 멤버들은 '배구대잔치'를 열였다. 이승기가 새로운 주장으로 뽑혔고, 김연경의 '국대 프렌즈'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이 함께했다. 이들은 김연경에 대해 "눈도 못 마주쳤다. 시합 중에 눈 마주치면 울기도 했다", "어릴 땐 '언니가 욕을 좀 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폭로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연경이) 코트 안에만 와도 기선제압이 된다. 서 있는 것 자체만으로 상대 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늘 솔선수범한다는 주장 김연경에 대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선수들은 "올림픽 예선전에서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이 있었다. 기미가 있었는데도 참고 하더라. 결국 복근 파열이 됐는데 마취제를 맞고 경기를 뛰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연경은 "엄청 중요한 시합이었다. 지면 올림픽에 못 나가니까"라면서 "올림픽 예선전은 전쟁이다. 간절함, 책임감도 있었고 부담감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김연경을 비롯한 배구 선수들과 멤버들은 연경 팀과 승기 팀으로 나눠 '2020 배구대잔치'를 열었다. 연경 팀은 양효진, 차은우, 양세형, 신성록, 승기 팀은 김수지, 김희진, 고예림, 김동현이었다. 이들은 몸풀기로 꼬리잡기와 피구 게임을 즐겼고, 김연경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 역시 승부욕을 불태웠고, 김연경은 "승부욕 장난 아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배구 대결이 펼쳐졌다. 김연경은 가장 큰 활약을 보인 MVP에게 국가대표 유니폼을 주겠다고 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엎치락뒤치락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김연경은 팀원의 연이은 실수와 상대 팀의 도발에 '식빵 게이지'가 상승, 폭발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동료 선수들은 "싸우지 마", "사람을 잃지 말자"라며 김연경을 말렸다.

그러자 김연경은 "내 잘못, 내 잘못. 내가 잘못했어. 내가 죽일 사람이야"라며 순식간에 천사 주장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이 다소 격정적인 천사 주장으로 돌아온 이 장면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분당 시청률 7.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양 팀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고, 이승기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멤버들은 "너무 재밌다. 연예인 배구단 만들고 싶어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김연경 역시 "집중해서 잘 해주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MVP와 MIP로는 이승기와 신성록이 선정돼 김연경의 국가대표 유니폼을 차지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