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복면가왕' 출연 소감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조정민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정민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복면가왕' S.E.S 바다 언니의 가면을 쓴 조정민이다. 늘 여러분 가까이에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 나만의 음악 철학으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적었다.

조정민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준결승전에서 '진주'와 맞붙었다. 'S.E.S' 가면을 쓴 조정민은 정훈희의 '무인도'를 통해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2014년 데뷔해 '곰탱이', '살랑살랑', '슈퍼맨'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조정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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