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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스윙스(34), 방송인 임보라(25) 커플의 결별설이 8일 급속도로 확산 중인 가운데, 임보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스윙스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임보라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윙스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임보라, 스윙스 두 사람은 다이어트에 대한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눴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8일 현재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임보라의 유튜브 채널 가장 최신 영상은 3월에 올린 메이크업 영상이다.
임보라, 스윙스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을 모두 지워 결별설이 퍼지고 있다. 소속사는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었다.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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