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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제아가 당당하고 멋진 언니로 돌아왔다.
8일 제아는 브아걸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그리디(Greedy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아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확성기를 통해 할 말은 하는 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디'는 '욕심나는 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자'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라디 (Ra.D), 이선민, 유웅렬 등이 작곡하고, 아이유가 작사했다. 지난 2006년 브아걸 데뷔 후 자신만의 색깔을 그리며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행보를 걸어온 제아가 언니로서 또는 친구로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아이유만의 센스있는 가사로 풀어내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걸그룹 마마무의 래퍼 문별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걸크러쉬 대표 걸그룹 브아걸과 마마무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카리스마 랩핑을 보여주는 문별이 제아의 파워풀한 보컬과 만났을 때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톡톡 튀는 펑키한 곡으로 시원한 에너지를 줄 제아의 새 싱글 '그리디'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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