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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또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해킹. 도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라는 글을 적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특의 해킹 피해 고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5월엔 SNS 계정을 해킹하려는 시도가 계속 된다고 밝혔고 지난 7일엔 "아직도 해킹을 하시네요"라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2월에는 전화번호 유출로 겪는 고충도 토로했다. 당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이특은 "조금 뒤에 다시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방송을 종료하더니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하니까 전화가 많이 온다. 여러분이 전화를 하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가 없다. 계속 전화를 하시면 차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어떤 팬 분이 알려주셨는데 누군가가 제 번호를 돈 받고 판다더라. 번호를 알면 좋은가"라고 불쾌감을 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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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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