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아내에게 받은 명품 선물 자랑…쇼핑백 열어보곤 "두 번 놀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아내의 선물을 자랑했다.

유상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준비한 깜짝 생일 선물~ 두.. 두번.. 놀랐어요…"라고 적고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의 아내는 명품 브랜드 이름이 적힌 쇼핑백을 든 채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유상무의 아내는 커다란 쇼핑백 안에 든 선물의 정체를 공개했고, 쇼핑백 사이즈와 비교해 크기가 작은 선물 상자가 덩그러니 담겨 있어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와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유상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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