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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로 스크린에 데뷔할까.
소속사 SM엔터테인트 측은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세훈이 영화 '해적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만약 세훈이 '해적2' 출연을 확정하다면, 극 중 해적단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활쏘기가 특기인 조각 미남'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해적1)이 866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세훈의 '해적2'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해적2'에는 권상우, 강하늘, 이광수, 한효주 등이 출연할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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