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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외로움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은 "내가 최근에 서울에 올라와 혼자 살면서 되게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면서 '지금까지 내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렇게 25년 인생을 돌아보니까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더라고"라고 고백했다.
이에 임영웅은 "찬원이 내가 잘 아는데, 요즘에 연애하고 싶대"라고 폭로했고, 이찬원은 수줍어했다.
[사진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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