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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양준일이 성희롱 발언 사과 후 빠르게 근황을 공개했다.
양준일은 10일 자신의 SNS에 "This is for my Queens&Kings. THANK YOU SOOO MUCH!!! 저도 드디어 인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일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지하철 역사 내 광고를 보며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성희롱 발언으로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빠른 근황 공개에 시선이 쏠린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제작진 여성을 솔로라고 언급하며 "가릴 처지가 아니다. 급한 분들 연락달라"며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9일 제작진은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 = 양준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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