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20대 못지 않은 독보적 청순美…송윤아 "매일 축하해 공주야"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김희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쁜동생 유리가 언니 힘내라고 앨리스 스텝분들께 선물을 보냈어요"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선물 받은 케익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도 "와우 매일 축하해 공주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20대보다 예뻐", "생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촬영 중이다.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